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인 부우 (문단 편집) == 설명 == 캐릭터의 모티브는 당시 드래곤볼의 [[실제 인물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뚱뚱한 체형과 초콜릿을 좋아하는 모습의 편집자]] 중 한 명이라고 알려져 있었지만 영감을 얻었을 뿐, 실제 가장 참고한 모델은 아라비안 나이트의 램프 요정 진. 이름의 유래는 비비디, 바비디와 마찬가지로 '''[[비비디바비디부]]'''. 얼핏 보면 별로 강해보이지 않는 외모에, 과자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등 악당 답지 않은 면모가 있지만, 드래곤볼 원작 대미를 장식하는 최강의 적이다. 연재 당시에는 마도사 [[비비디]]가 만든 최강, 최흉의 마인이라는 설정이었고 작중에서도 비비디나 [[계왕신]]의 입을 빌어 비비디가 만들어낸 마인이라고 수차례 언급되지만, 완결되고 수십년 후 설정이 바뀌어서 사실 태고적부터 우주에 존재해왔던 기원 불명, 종족 불명의 생명체로서 수많은 행성들을 파괴하며 이리저리 날뛰고 자는 걸 반복하면서 자는 동안 악에 물들어간 부우를 마도사 [[비비디]]가 강제로 깨웠다고 한다.[* 2014년 [[토리야마 아키라]]가 잡지 '최강 점프'와의 인터뷰에서 했던 말. 그런데 2015년부터 방영된 [[드래곤볼 슈퍼(애니메이션)|드래곤볼 슈퍼]] 애니 [[http://www.toei-anim.co.jp/tv/dragon_s/chara/13.html|공식 홈페이지]]에는 또 비비디가 만들어낸 마인이라고 소개돼있다.] 파괴와 살육만을 즐기는 흉폭성과 광기, 어린 아이 같은 유치함을 지니고 있고, [[계왕신]]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했으며, 불과 몇 년 만에 몇백 개의 별을 죽음의 별로 만들었다고 한다. 신극장판 부활의 F 프롤로그 만화에서 [[콜드 대왕]]이 생전에 [[프리저]]에게 [[파괴신]] [[비루스]]와 [[마인 부우]]만큼은 절대로 건들지 말라고 했을 정도로 전 우주적으로 악명이 높았던 모양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전 우주의 창조신'''이자, 하나하나가 프리저를 '''따위''' 취급할 정도로 강한 계왕신들 대다수를 우습게 살해한 만큼 전 우주는 물론 신적 범위 전체까지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본 우주의 계왕과 계왕신들은 물론 슈퍼 코믹스에 의하면 다른 우주의 계왕신들 조차 마인부우의 존재를 알고 있던듯 하다. 정작 같은 우주의 파괴신인 비루스는 부우의 외모조차 몰랐을 정도로 근무태만했지만.] 신극장판 이전에 손오공 일행이 상대한 빌런 중에서도 명실상부 '''최강의 적'''이자 '''최악의 적'''이며, '''유일하게 지구의 인간을 전멸시키거나 지구 자체를 파괴시켜 버린 [[적]]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지구를 위협하는 존재들은 많았지만 이렇게까지 지구를 절망적으로 몰아넣은 악당은 없다. 다만 [[드래곤볼 슈퍼|후속작]]에서 '''[[합체 자마스|우주 그 자체가 되어 세계를 멸망시킨 녀석]]'''이 등장하긴 했다.] 엄청난 [[초재생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또, [[초콜릿이 되어라!|머리 끝의 촉수에서 생명체를 과자 등으로 만들어버리는 괴 광선]][* 사실 이 광선 능력으로 한 마을의 사람들을 전부 진흙으로 만들거나, 애니에서는 광선으로 간이 화장실 같은 걸 만들어내는 걸 보면 능력의 범위가 군것질거리에만 한정된 것이 아닌 듯 물질을 변화시키는 마법의 일종인듯하다.], 자신 말고 다친 상대를 치료하는 능력[* 뚱보 부우가 [[베에|주운 강아지]]나 맹인 소년. 얘는 아예 눈 뜨게 해줬다. 선천적 장애나 질환도 치료할 수 있는 것 같다. 손오공이 [[선두(드래곤볼)|선두]]로도 낫지 않는 심장병 때문에 고생했던 것을 생각하면 대단한 부분. 심지어 피콜로에 의해 반토막 난 바비디도 원상복구 시켜줬다. 사탄에게 설명하길 죽지만 않으면 치료할수 있다고 한다.], 단 한 번 본 것만으로 상대의 기술을 완벽히 구사하는 천재적 센스, 자신보다 특출난 대상을 살점으로 감싼 뒤 흡수해 대상의 [[살락(스타워즈)|지성]], [[이능력 복사 및 흡수|힘과 능력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능력]] 등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다양한 형태가 등장했지만 위의 능력들은 대체로 비슷하다.[* 거의 만능에 가까운 이 능력들 덕분에 부우가 아군으로 전향한 [[드래곤볼 슈퍼]]에서는 반대로 전혀 '''활약하지 못한다.''' 뜬금없이 부우의 '''동면기''' 라는 설정을 급조해서까지 항상 중요한 국면에선 부우가 참전할 수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만약 부우가 적극적으로 참전할 경우 너무 '''치트급''' 능력이 많아 이야기의 재미가 반감되기 쉽기 때문.] 모든 능력이 전편의 보스였던 [[셀(드래곤볼)|셀]]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셀이 손오공, 베지터, 피콜로, 프리저, 콜드 대왕 등의 세포를 수집해서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쓸 수 있는 타인의 기술이 자신의 육체를 구성하고 있는 5인의 기술에 한정된 것에 비해[* 다만 셀은 배리어를 치는 능력이 [[인조인간 17호]]와 비슷하게 부각된다. 이것도 17호 흡수로 습득한 것인지는 불명이나, 적어도 부우처럼 흡수도 하지 않고 즉석에서 타인의 기술을 따라하지 못하는 건 분명하다. 손오공의 순간이동도 직접 노출되고 나서야 습득할 수 있었다.], 마인 부우의 경우 '기술을 본 것만으로도' 사용하여 그 제한이 없으며,[* 에네르기파같은 기공술은 물론이고 카이카이같은 순간이동까지 완벽하게 복사하여 사용한다.] 셀에게 [[17호]] / [[18호]]가 파워업 아이템(?)의 전부이고, 슈퍼컴퓨터가 프로그래밍한 최종 형태인 '완전체'가 되는데 그쳤지만 마인 부우의 흡수는 별다른 제약 없이 무궁무진하며 끊임없이 강해질 수 있는 게 특징. 또한 재생능력 역시 마인 부우가 압도적이다. 즉 기본적인 전투력 또한 그렇지만 특수능력에 있어서도 부우가 우위다. 그나마 셀이 내세울 만한 것은 지략 정도인데 그 지략마저 피콜로를 흡수한 뒤로는 부우도 뒤지지 않게 되었다. [[마왕]] 컨셉의 [[피콜로 대마왕]]과 [[마쥬니어]], [[전사]] 컨셉의 [[베지터]], [[외계인]] 컨셉의 [[프리저]], [[인공생명체]] 컨셉의 [[셀(드래곤볼)|셀]] 다음으로 등장한 마인 부우의 컨셉은 태고적부터 우주에 존재하고 있었다는 설명과 각종 마법, 흐물거리는 육체, 흡수 능력, 감정 없는 파괴 본능으로 추측하자면 종교의 [[악마]]의 컨셉을 차용해서 드래곤볼의 정서에 맞게 각색한 듯하다. 그리고 부우전은 드래곤볼의 에피소드들 중 상당히 [[코즈믹 호러]]적인 면이 있다.[* 오히려 이것 때문에 마인 부우 편의 분위기가 이전 보다는 가벼웠던 것이 적당했다. 인간들이 소모품처럼 픽픽 죽어나가는데, 꿈도 희망도 없는 분위기로 까지 만들어버리면...] 마인 부우의 일격에 인류가 멸망하거나 적을 음식으로 만들어 먹어버리거나 한 세계를 아무렇지도 않게 부수고 재생 능력으로 유유히 부활하고 손오공 못지 않는 호승심 때문에 손오공도 '''"정말 넌 대단한 녀석이다"'''라고 인정했고, 선한 영혼으로 다시 태어나면 꼭 선의의 대결을 하게 해달라고 저승의 염라에게 부탁한다. 처음에는 [[서유기]] 수준이었다가 액션, 배틀로 변한 드래곤볼의 대장정의 마지막에 걸맞는 말 그대로 '악마' 그 자체다. 이름도 '마인'. 인간처럼 두 발로 걸어다니지만 본질은 우주의 태고부터 존재해온 악마라는 뉘앙스를 풍긴다. 산골짜기에서 살던 손오공이 우주적인 재앙을 물리칠 정도로 성장했다는 은유라는 해석을 하는 사람도 있다. [[피콜로 대마왕|마왕]]이나 [[베지터|전사]]나 [[프리저|외계인]]이나 [[셀(드래곤볼)|인공생명체]]도 재앙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사악한 의지를 가진 인격체'에 의한 재앙이라면, 마인 부우는 조연인 순수(선)부우를 제외하면 '''존재 자체가 우주의 '악(惡)'의 집합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드래곤볼 세계관의 최종보스 컨셉은 [[마왕]](피콜로 대마왕 & 마쥬니어) - [[전사]](베지터) - [[외계인]](프리저) - [[인공생명체]](셀) - [[악마]](마인 부우) 순으로 바뀌어나가고 확장되어갔다. 언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작가의 발언에 의하면 봉인하는 주문은 사람이 발음 할 수 없는 것으로 대충 "'''[[최면술|좜두뤄 붜려롸~]](ヌゥェムィッツィムァウェーイ)'''"라는 느낌이란다. 전 우주구 급을 뛰어넘어 다른 차원에도 이름을 날린 괴물로 장장 수십년 동안 드래곤볼 원작 최강의 보스 자리에 있었다. 비록 슈퍼가 나오면서 최종보스에서 물러나고 전투력에서도 최강 빌런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지만 슈퍼에서도 가끔씩 언급되거나 메인 빌런중 일부에게는 천적이나 상대하기 까다로운 능력이 있음도 보여 마인 부우의 위상이 매우 높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작중 부딪히는 않았으나 미래 에피소드의 보스인 자마스도 마인 부우의 소문을 들었고 능력상 마인 부우가 천적이라(흡수당하거나 초콜릿이 되어 먹히면 끝장이다.) 할수 있어 만났다면 계획이 깨질 위험도 컸고, 최근 나온 모로라는 해당 에피소드 최종 보스도 잠재능력이 개화된 마인 부우에겐 장기 능력도 안먹혀 애먹다가 그나마 전성기에 가까운 육체를 갖추고 나서야 겨우 전투력 빨로 이길수 있었다.] 더군다나 마인 부우의 힘의 반절 이하만 유지한 선한 부우도 수련이나 잠재능력 개방 등으로 압도적으로 강해지는데, 부우 본연의 힘을 완전히 유지한 순수 부우나 그보다 더 강한 악 부우가 수련했다면 더더욱 초월적인 강자가 되었을 것이다. 다만 오반이나 오천크스, 베지트와 싸우기 전에는 자신을 압도하는 존재를 만난 일조차 없고 흡수라는 빠르고 간편한 자기강화능력이 있어서 수련에 몰두하는 모습은 보여지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